토스 10주년, 금융 교육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토스의 특별한 10주년 기념 행사를 소개하려 합니다. 첫 번째로 독특한 금융 교육 프로젝트를 이야기해볼게요.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 사회에는 금융 정보에 접근하기 어려운 계층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이런 금융 소외 계층을 위한 교육이 이번에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궁금하신가요?
토스의 비대면 상담 전문 계열사인 토스씨엑스에서는 ‘스퀘어 오브 토스(Square of Toss)’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아동복지시설 및 기관위탁시설 아동과 경계선지능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 교육은 단순한 이론의 전달을 넘어, 실생활에서 필수적인 금융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먼저,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되었어요. 오전에는 시설 아동 32명을 대상으로, 오후에는 경계선지능청년 50명을 상대로 한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체험형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는데요. ‘경제 놀이터’에서는 가상 은행에서 통장을 발급받고 가상 마트에서 물건을 구매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금융 개념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청년들을 대상으로는 금융 사기의 다양한 유형을 소개하고 대처법을 배우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그 후에는 ‘금융 골든벨’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내용을 복습하고 실생활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도 확인했습니다. 이 교육을 통해 한 청년 참가자는 “금융 사기에 대해 막연하게 알고 있었는데, 실제 사례와 예방법을 배우면서 경각심을 갖게 됐다”며 교육의 유익함을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금융 사기 사례는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문제로, 경각심을 갖는 것이 참 중요하죠.
토스씨엑스의 김진원 소비자보호총괄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금융 소외 계층이 외면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이 금융 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스퀘어 오브 토스’는 다음 달 2일까지 지내며 다양한 연사들의 토크 세션도 열린다고 하니,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지난 10년간 토스가 이뤄낸 변화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따뜻한 온정과 실질적인 정보 전달로 가득 찬 이번 토스의 금융 교육이 앞으로도 계속 지속되어 금융 소외 계층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말해, 금융이라는 전문 분야도 더욱 친근하고 유익한 경험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사례가 아닐까요? 다음에도 더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