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가 ‘나만의 별자리 찾기’ 기부 이벤트를 통해 또 한 번 사회적 가치를 실현했습니다. 지난 12월 3일부터 25일까지 약 3주 동안 진행된 이 이벤트는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을 위한 접근성 기능인 ‘스크린 리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 결과, 337만 명이 넘는 사용자들이 토스를 통해 따뜻한 나눔에 참여했습니다.
이번 이벤트의 포인트는 토스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토스페이’를 활용한 기부였습니다. 이용자들은 최소 1천 원에서 최대 2백만 원까지 마음껏 기부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총 2억 7천만 원이 모금되었고, 이 기부금 전액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사랑의열매에 전달되어 장애 아동 지원에 쓰일 예정입니다.
토스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이번 ‘나만의 별자리 찾기’ 이벤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이벤트가 스크린 리더와 같은 접근성 기능을 이해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처럼 토스는 매년 새로운 아이디어로 사회적 메시지를 전파하며 사용자들의 참여를 촉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유사한 사회적 참여 캠페인의 사례로, 미국에서는 '페이스북'이 '안전한 인터넷의 날'에 맞춰 사용자가 계정 보안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캠페인을 벌인 바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었으며, 많은 이들의 참여를 이끌어냈습니다.
토스와 같은 기업들이 주도하는 이러한 기부와 나눔의 문화는 참여자들에게도 큰 만족감을 주고, 사회 전반의 인식을 전환하는 데 기여합니다. 앞으로도 토스가 어떤 새로운 방법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지 기대가 됩니다. 특히, 금융기술(핀테크)을 넘어선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력을 계속해서 확장해 나가길 바라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