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금융’을 넘어 ‘일상’으로! 10주년 기념, 새로운 도약을 선언하다
2주일밖에 남지 않은 미국 대선만큼이나 한국에서는 토스(Toss)의 10주년 기념이 화제입니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흥미로운 발표들이 이어졌습니다. 그럼, 이번 기념행사의 주요 내용을 함께 살펴볼까요?
지난 10년의 혁신 여정
토스는 2015년 처음 시작해서 지난 10년 동안 금융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며, 현재 28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자랑하는 슈퍼앱으로 성장했습니다. "공인인증서 없는 간편 송금 서비스"처럼 기존 체계를 깨고 새로운 표준을 제공하며 시장의 판도를 바꾼 것이 그 비결이었죠. 특히 무료 신용점수 조회 서비스는 사용자가 자신의 신용 상태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새로운 비전: ‘금융’을 넘어 ‘일상’으로
미래 비전의 첫 번째는 "금융을 넘어 일상으로"의 전환입니다. 토스는 금융 슈퍼앱을 넘어 "일상 슈퍼앱"으로 자리 잡기 위해, 다양한 파트너사 및 스타트업의 서비스를 플랫폼에 통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1조 원 규모의 스타트업 지원 계획을 발표하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강화할 의지를 보였습니다.
오프라인 시장의 혁신 가속화
또 다른 비전은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으로"의 확대입니다. 토스페이는 이미 주요 편의점 체인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오프라인 결제 시장에 진입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갑 없이도 가능한 결제 시스템 시대를 앞당기고자 합니다. 특히, 10만 개 이상의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토스플레이스 결제 단말기의 보급은 이 변화를 가속화할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글로벌 진출의 꿈
마지막으로 "한국을 넘어 글로벌로"의 비전 아래, 토스는 글로벌 서비스로의 확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향후 5년 내로 전체 사용자의 절반을 해외에서 확보하여, 금융 슈퍼앱의 모델을 세계 각지에 수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승건 대표는, "토스는 전 세계 사람들의 금융 슈퍼앱이 될 것입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토스 스퀘어’에서 오는 3월 2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방문객들은 지난 10년간의 토스의 발자취를 되짚어보고 다양한 금융 계획 관련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사들을 통해 토스는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금융과 생활 경험을 제공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금융 혁신을 선도하는 토스가 앞으로 어떤 변화를 이끌어갈지 기대되지 않나요? 늘 그렇듯이, 변화의 순간마다 사용자의 삶을 더 편리하고 풍요롭게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토스가 제시한 비전이 여러분의 금융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합니다! 댓글로 생각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