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의 10년: 금융 혁신을 넘어 미래를 그리다

토스, 금융의 새로운 출발점: 지난 10년과 앞으로의 10년을 그리다

여러분, 토스가 이제 벌써 10년이 되었습니다! 때로는 우리가 얼마나 먼 길을 걸어왔는지 돌이켜 보는 순간들이 정말 신나죠. 2025년 2월 26일, 토스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대망의 ‘토스 10주년, 새로운 출발선’ 기자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승건 대표는 토스의 놀라운 여정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혁신의 역사: 토스를 만든 여정

토스가 처음 문을 연 건 2015년, 그 당시에는 공인인증서 없이 송금이 가능한 서비스로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왔습니다. 이는 국내 핀테크 시장에 새로운 표준을 정립한 혁신적인 순간이었죠. 그 후로 토스는 무료 신용점수 조회 서비스, 사용자를 위한 1원 인증, 간소화된 가입 절차 등 다양한 혁신을 선보이며 총 280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했습니다.

금융을 넘어 일상으로

토스의 비전은 이제 금융에 그치지 않습니다. '일상의 수퍼앱'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한 전략으로 ‘개방’을 선택한 그들. 새로운 파트너사와 스타트업들이 토스 앱과 협력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게다가, 향후 5년간 1조 원 규모의 스타트업 지원을 발표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을 갖춘 스타트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의 확장

단지 온라인 금융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오프라인 결제 혁신에도 관심을 두고 있는 토스. 편의점 3사와의 제휴로 출발한 페이스페이는 지갑 없이 간편하게 결제 가능한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현재 10만 개 이상의 가맹점을 확보하며 점점 더 넓어지는 토스의 오프라인 망을 확인할 수 있죠.

글로벌 무대 진출

그리고 토스의 꿈은 우리나라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전 세계 사용자의 절반가량을 외국인으로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으며, 금융 수퍼앱의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승건 대표는 "토스는 전 세계인의 금융 수퍼앱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토스의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는 그저 과거를 되짚는 자리가 아닙니다. 이는 앞으로 다가올 10년, 그리고 그 이상의 미래를 향한 도전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여러분도 다음 토스의 발걸음을 함께 기대해보세요! 조금 더 특별한 금융 일상, 토스가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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