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의 데이터 보호 여정: 2년간의 성과와 미래
여러분,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알고 계신가요? 많은 이들의 일상 속에서 손쉽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토스가 이번에 특별한 2주년을 맞았다는 소식입니다. 바로 ‘데이터보호 준법 자문위원회’ 출범 2주년입니다! 금융 데이터 보호에 있어 토스의 중요한 발자취를 한 번 살펴볼까요?
두 해 전, 토스는 고객 데이터 보호와 관련된 법령 준수를 독립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데이터보호 준법 자문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이 위원회는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의 권헌영 교수를 위원장으로, 김승주 교수 및 법무법인 광장의 김철준 고문과 같은 전문가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속적으로 토스의 데이터 관리 체계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며, 토스가 더욱 신뢰받는 금융서비스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난 2년간 토스는 어떤 성과를 거두었을까요? 첫째, 한국 핀테크 업계 최초로 CBPR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 인증은 국경 간 데이터 보호를 위한 국제 표준을 의미합니다. 둘째, 외부 협력사의 데이터 처리 관리를 위한 TPRM 구축도 중요한 성과 중 하나입니다. 이는 제3자의 데이터 사용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체계를 의미하죠. 마지막으로, 개인정보 안심 리포트를 출시하며 고객이 자신의 데이터가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음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번 2주년 기념으로 열린 5차 정기 회의에서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에 따라 데이터를 어떻게 더 잘 보호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어졌습니다. 이제는 생체 데이터까지 포함하여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를 강화해야 하는 시대인 만큼, 토스는 계속해서 한 발 앞서 나가고자 합니다.
이처럼, 토스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투명하게 운영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얻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안심하고 토스를 사용할 수 있겠죠? 앞으로도 금융업계에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토스의 행보, 계속 주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