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의 ‘나만의 별자리 찾기’ 이벤트: 금융이 만드는 따뜻한 변화
2024년 12월 3일, 토스가 세계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이벤트를 기획했습니다. 바로 ‘나만의 별자리 찾기’ 이벤트인데요. 이 이벤트는 단순히 재미를 넘어, 시각장애인이 일상에서 사용하는 스크린 리더 기능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이 체험을 통해 기부까지 할 수 있다는 건, 아주 핫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스크린 리더 기능을 경험하며 기부까지!
이번 이벤트의 핵심 아이디어는 스크린 리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모바일 화면의 내용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것으로, iOS의 ‘보이스오버(VoiceOver)’가 대표적입니다. 이벤트 참여자는 화면에서 들리는 소리에 따라 별자리를 찾고, 발견한 별자리를 통해 토스의 간편결제 서비스 ‘토스페이’로 기부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재미뿐만 아니라, 음성 안내를 통해 스크린 리더 기능의 장점을 직접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별도의 화면도 마련되어 있어, 모든 사람들이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기부, 어디로 어떻게?
참가자가 기부를 원할 경우 최소 1천 원부터 최대 2백만 원까지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으며, 횟수의 제한 없이 기부 가능합니다. 또한 세액공제를 위한 기부금 영수증 발급의 편리함까지 챙겼습니다. 모인 기부금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사랑의열매에 전달되어, 장애 아동을 위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하니,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매년 꾸준히 이어지는 따뜻한 이벤트
토스는 2022년 이후 매년 연말마다 기부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도전! 산타 선발 대회’ 이벤트에는 39만 명이 참가했고, 총 8억 3천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습니다. 이 기부금은 3개 기관에 전달되어 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이끌어냈습니다.
이번 ‘나만의 별자리 찾기’ 이벤트를 통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스크린 리더 기능에 친숙해지며, 기부로 인한 따뜻함이 확산되길 기대해봅니다. 토스는 앞으로도 누구나 동등한 환경에서 금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다가오는 연말, ‘나만의 별자리 찾기’ 이벤트에 참여하여 별을 찾고,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작은 참여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