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 코드 콘서트: 예술과 금융의 특별한 만남을 경험하라

투자의 새로운 장, '머니 코드 콘서트' 새로운 시작의 서막을 올리다

다가오는 5월, 토스가 선보이는 특별한 콘서트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로 유튜브 채널 '머니그래피(Moneygraphy)'의 인기 시리즈 '머니 코드(Money Chord)'의 두 번째 시즌을 마무리하며, '돈의 선율'이라는 주제 하에 '오브 더 룸 코너'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음악과 금융을 한데 엮어낸 매력적인 시리즈, 머니 코드

'머니 코드'는 예술과 금융이 만나는 그 중심에서, 대중 문화의 최전선에 서 있는 아티스트들과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는 유튜브 시리즈입니다. 특히 시즌 2에서는 우키팝(Wookipop)과 룩삼(Looksam)이 '룸 코너 리스너'에서 호스트로 변신하여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인류학적 문화 연결을 시도하며, 음악 산업의 현실을 생생히 담아냈습니다.

실제로 '머니그래피' 채널은 2021년 9월 첫 영상을 배포한 이후 3년 반 만에 39만 구독자를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이는 '머니 코드' 외에도 소비 문화의 뒷면을 탐구하는 'B급 경제학', 한국 소비자 트렌드를 분석하는 'K의 연구' 등 다양한 시리즈를 통해 이루어진 성과입니다.

다채로운 아티스트 라인업, 콘서트에서 만나세요

이번 '머니 코드 콘서트: 아웃 오브 더 룸 코너'는 시즌 2의 주제를 공연 형식으로 확장한 것입니다. 콘서트에서는 머니 코드의 정신을 함께 해온 아티스트들이 모여 음악적 대화를 나눌 공간을 창조하게 됩니다. 한국 힙합의 살아 있는 전설, 더 콰이엇(The Quiett), 싱어송라이터 미닝풀 스톤(Meaningful Stone), 그리고 얼터너티브 케이팝 그룹 발밍 타이거(Balming Tiger)가 그 주인공입니다.

특히, 5월 31일 서울대학교 파워 플랜트 1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를 위해 5월 9일 멜론 티켓에서 예매가 시작됩니다. 동반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1+1 티켓 옵션도 제공한다고 하니, 친구나 가족과 함께 특별한 음악 경험을 만들어 보세요!

머니그래피의 소운주(Soondo Paek) 프로듀서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자기 방'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세상과 맞서는 순간을 연출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이러한 무대가 머니그래피의 정체성을 가장 밀도 있게 표현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이 되길 바라며,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목소리가 더 넓은 청중에게 전달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습니다.

음악을 통해 금융을 이야기하고, 또 금융을 통해 새로운 관점과 통찰력을 선사하는 '머니 코드 콘서트: 아웃 오브 더 룸 코너'. 과연 어떤 특별한 순간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요? 함께 기대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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